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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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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MBC에브리원 예능물 '위대한 가이드' 출연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김대호·배우 고규필·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가수 조현아·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뭉친 예능이다.

김대호는 12일 MBC에브리원을 통해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을 줄 알고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고규필 형과 알베르토라는 친구가 생겨 여행하는 동안 의지도 많이 하고 징징거렸다"고 말했다.

"분위기 메이커 겸 한식에 대한 갈급함을 채워준 조현아 씨, 그리고 아이돌이라 거리감을 느꼈지만 막상 만나보니 싹싹하고 착하고 의젓한 윤두준 씨 덕분에 함께하는 여행의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고규필 역시 "너무나 다 착하고 열심인 친구들이라 즐거웠다. 현지 가이드인 알베르토와 서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고 벌였던 티키타카가 재미있었다"라고 흡족해했다.

아직도 함께 여행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고 밝힌 윤두준도 "서로 배려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 더욱 편하고 즐거웠다"고 했다. 조현아는 "파트너 중 유일하게 여자였던 나를 너무나도 잘 챙겨주셨다"며 "같이 움직이고 서로의 경험을 공감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를 맡은 알베르토 몬디는 "다들 처음 만나는 사이였는데 금방 친해지고 케미가 좋았다"라며 "처음엔 가이드와 고객으로 만났으니 거리를 두려고 했는데, 너무 친해져서 가이드가 아닌 친구가 된 것 같았다"고 전했다. "나중에는 너무 친해져 불만과 요구사항을 더 편하게 말하고 컴플레인도 늘어난 것 같다"며 친해지면서 생긴 예상 밖의 단점을 지적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행자들과 현지인만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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