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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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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일간스포츠는 백 대표가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직원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고 보도했다.

백 대표는 당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석했다가 박범인 금산군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이 식당을 찾았다. 그는 식사 도중 쓰러진 직원을 보고 긴급히 달려와 응급조치를 시도했다.

식당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백종원 대표가 휘청하다가 쓰러지는 직원의 모습을 보자마자 뛰쳐 나와 응급 처치를 시도했다. 빠른 조치를 했기에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었다. 백종원 대표가 아니었다면 정말 위험했던 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쓰러진 직원은 식당 주인의 직계 가족으로 일을 도와주러 왔다가 갑작스럽게 심정지가 왔으며,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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