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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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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박해진·임지연이 전 국민에게 충격 사실을 폭로한다.

SBS TV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18일 국민사형투표를 이용하려 하는 국회의원 '민지영'(김유미 분)과 기자 '채도희'(최유화 분)의 욕망을 역으로 이용한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S지난 12일 방송된 8회에서는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한 '개탈' 주동자가 권석주(박성웅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채도희의 국민사형투표 특별쇼' 생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에 김무찬, 주현 등 경찰이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들 이민수(김권 분)가 개탈과 관련 있음을 알게 된 민지영은 채도희에게 국민사형투표 특별쇼를 제안,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채도희 역시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무대 중앙에 선 김무찬과 주현의 표정에는 단호함이 엿보인다. 반면 채도희는 생방송 중 갑자기 나타난 김무찬과 주현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채도희가 좌절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9회에선 김무찬과 주현이 국민사형투표 특별쇼 생방송 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이는 이후 경찰이 개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것"이라 귀띔했다.

9회는 19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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