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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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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대통령실에 초청 받은 일화를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교회오빠 교회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장애 아동을 돕고 있다. 밀알 복지재단과 함께 돕고 있는데 대통령실에서 저희를 초청해주셔서 대통령실 사무실을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용인 아니 용산"이라고 정정했고, 진태현은 "시은씨는 용인과 용산을 모른다. 그래서 저희는 용인을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보안이 정말 신기했다. 엄청나더라. 뒷 이야기지만 정말 대단했다"고 감탄했다.

진태현은 "저희가 아이들을 위해 마라톤도 하고 싸이클도 200㎞ 타는데 우리 장애 아동들을 위해서 뭘 못하겠냐, 용산에서 오라면 또 갈 수도 있고 백악관에서 오라고 하면 갈 수 있고 크렘린궁에서 오라 그러면 또 갈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저희가 그렇게 하는 거니까 예쁜 모습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어제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왔다. 제가 그런 자리에 있어도 되나 모르겠다. 저 반장도 못해봤고 공부도 못했는데 그런 데도 가본다. 공부 잘한다고 그런데 가는 거 아니다. 삶을 잘 살아야 된다"고 말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 기부 나눔단체 초청 행사에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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