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남사친, 무리한 요구하더니 침대방에서 XX를" 충격 고백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티빙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이 '남사친(남자사람친구)'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TV 새 예능물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도망쳐')에 성해은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성해은은 방송 최초로 남사친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 성해은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남사친은 무리한 요구에 이어 성해은의 침대방에서까지 악행을 저질렀다.

이에 MC인 개그맨 김구라, 김대호 MBC 아나운서, 유튜버 풍자는 충격에 빠졌다. 서동주도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전 남자친구의 만행을 털어놨다.

사랑하는 엄마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일반인 사연자의 안타까운 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하나뿐인 엄마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자는 이야기 도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3MC와 성해은, 서동주는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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