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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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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노윤호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 인터넷에 유명한 짤이 많다는 말에 "저는 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다 기억해요. 왜냐하면 과거의 저잖아요. 과거의 나를 인정하는 게 있기 때문에 제가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2006년 개봉한 영화 '지구에서 연애 중'에서 선보인 '3학년 2반 한번 뭉치자' 대사 짤에 대해 "그때 연기를 아예 몰랐다. 지금도 잘 모르지만 이때는 더 몰랐다"고 어색했던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

또 2009년 방송된 MBC TV 드라마 '맨땅에 헤딩' 시절 선보인 부정확한 발음 연기에 대해선 "제가 맨 처음에 드라마 했던 건데 다시 보면 시선도 안 맞는다. 내가 봤을 때 (캐릭터 차봉군이) 잘못 살았어. 잘못 살았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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