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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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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청소광'으로 재조명된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이 곧 공사에 들어가는 자신의 전원 주택을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2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 "(전원주택 자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7분 거리다. 2월에 착공해 8월에 준공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주택 설계에도 참여했다며 "대지 면적이 292평, 수영장 크기만 20평 크기 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풀파티 개최 예정이다. 다들 초대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여러 예능물에서 "아파트 사는 게 귀찮아서 지금 전원 주택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땅 991㎡(300평)를 매입했다고 했었다.

브라이언은 1999년 R&B 듀오를 표방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했다. 이 팀은 '데이 바이 데이' '미싱 유' '그대는 모르죠' '시 오브 러브'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브라이언은 최근 웹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으로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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