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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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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김윤진이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에게 대시 받은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VIVO TV'에는 '멋있는 월드 스타 김윤진의 ‘로스트’ 오디션 썰은 루머였음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은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도그데이즈'의 배우 김윤진, 정성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윤진은 과거 '로스트'라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김윤진은 "월드스타란 호칭 안 붙여주면 아쉽냐"는 질문에 "안 아쉽다.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월드스타란 호칭은 어디가서도 명함을 못 내민다. 좀 일찍 시작해서 호칭을 주신거지만 월드스타가 되려면 블랙핑크나 BTS 정도 돼야 월드스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해 했다.

이에 정성화는 "예전에 '로스트' 할 때는 그 정도였다"고 칭찬했고, 김윤진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진출하셔서 기분도 좋고 뿌듯하다. '너무 옛날 일이구나. 최근 일을 만들어야겠다'는 감상에 빠지긴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보였다.



아직도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는 김윤진은 "저도 오디션에서 수없이 떨어졌다. 한국에 있으면 테이프를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다. 저는 계속 도전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윤진은 외국배우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했다. 김윤진은 "에이전트 통해서 들은 적도 있다. 아니 근데 그거는 아셔야 한다.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미국에서는 동양 여성분들이 인기 있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그럼 저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윤진은 "당연하죠. 그럼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김윤진은 "오히려 저는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라고 고백했다.

정성화는 "우리가 들어도 알 만한 배우가 있느냐"고 궁금해 했고, 김윤진은 "네"라고 말했다. 또 정성화는 "로스트에 출연한 배우였냐"고 물었고, 김윤진은 "아니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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