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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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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와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2024')'를 진행한다.

2일 ASE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4월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회 'ASEA2024' MC를 맡는다.

소녀시대는 일본 진출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2년 일본 진출 앨범 '걸스제너레이션'으로 오리콘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한국 걸그룹 최초로 일본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PM 역시 일본 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대규모 투어 전석 매진, 오리콘 차트 석권, 타워레코드 세일즈 차트 1위 등 일본에서 각종 기록을 썼다. 지난해 10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7년 만에 일본 도쿄돔 공연을 펼치며 인기를 확인했다. ASEA 조직위 측은 "아시아 전역에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소녀시대와 2PM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ASEA2024 무대가 펼쳐지는 K-아레나는 2만 석 규모로 지난해 9월 개관했다. 음악 전용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도쿄 중심부에서 30분 정도 거리다. ASEA2024는 오는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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