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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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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JTBC가 '뉴스룸'이 사칭 광고 주의를 당부했다.

JTBC는 15일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며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뉴스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무단 활용,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 대화인 것처럼 꾸며 서술하고 있다. 모두 허위 사실로, 다수의 소비자들을 위험한 투자에 현혹하려는 광고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룸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사칭 광고에 관해 강력한 법적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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