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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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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16일 오후 12시에 10화를 공개한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10화 예고에서 X와 뉴(NEW) 사이에서 하우스를 감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예고됐다. 새벽까지 다른 이성과 대화를 이어가는 X로 인해 괴로워하는 유정은 "미칠 것 같았어요"라며 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유정의 X 또한 "차라리 (X가)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답해 X를 향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NEW와 설레는 시간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비공식 데이트로 한강 산책에 나선 다혜와 창진은 우연의 일치로 커플룩을 입게 됐다. 두 사람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서로 장난도 잘 치고", "힐링 되는 느낌이었어요"라며 한층 더 달콤한 기류를 예고한다.

주원과 유정 역시 흔들림 없는 관계를 이어간다. 주원이 앞으로 둘만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유정은 "만들면 되지! 너 말고 다른 사람은 아예 없어"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청춘영화야", "이미 커플 같아"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X를) 언제 알려주려나?"하고 궁금해하는 주원에 창진은 "알고 싶지가 않아. 모르는 상태로 다 끝났으면 좋겠어"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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