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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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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MBN 트롯 예능물 '불타는 장미단' 시즌2 톱7과 '현역가왕' 톱10이 만났다.

19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에서는 '장미단2' TOP7과 지난 13일 종영된 '현역가왕' TOP10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현역가왕' TOP10은 '현역가왕' 출연 이후 높아진 인지도를 언급하며 "전에는 방송 아니면 거의 민낯에 안경만 쓰고 돌아다녔다. 지난주에 안경만 끼고 외출했는데 알아보셔서 얼굴이 굉장히 빨개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현역가왕 참가자는 "나는 한증막 가는 걸 좋아한다. 어느 날 가운을 딱 벗는데 누군가가 다가와 귓속말로 '잘 보고 있어요'라고 말하더라"며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현역가왕'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전유진과 또 다른 10대 TOP10인 김다현은 "'현역가왕' 끝나고 뭐가 가장 하고 싶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들은 "경연 때는 체중과 목소리 관리 때문에 매운 음식을 먹지 못했다. 그래서 경연이 끝난 밤에 마라탕과 볶음면, 떡볶이 등 매운 음식을 모조리 흡입했다"는 10대 다운 답변을 내놨다.

이어 MC 박나래는 "저는 이분이 제일 멋있다"며 마이진을 꼽아 언급했고 MC 양세형 역시 "작은 거인들 너무 좋다"며 "작은 거인 모임을 만들어야 된다"며 단신인 마이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현역가왕' TOP7 중 소문난 개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마이진은 TOP10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장미단’ TOP7은 '현역가왕' TOP10인 마리아가 "이상형이 TOP7 안에 있다"고 말하자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마리아는 "원래 이상형은 차은우였는데"라고 말한 뒤 이상형으로 자신보다 12살 연상인 손태진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손태진은 "오늘 제 생일이냐"라고 기쁨을 터트렸다.

제작진은 "'장미단' 멤버들과 '현역가왕' TOP10이 서바이벌 경연을 겪어 본 연대감을 바탕으로 케미를 빛냄과 동시에, 노래와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각종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할 '불타는 시상식'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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