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권상우·김우빈 닮은꼴에서 127㎏의 거구가 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예능물 '메이크(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에서는 '식신 내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먼저 과거 권상우와 김우빈을 닮은 '여심저격' 비주얼의 소유자였으나 지나친 폭식으로 4개월 만에 43㎏가 증가해 '맥미남' 출연자 중 최고 몸무게를 가진 '식신 내 남자'의 모솝이 소개됐다.
'식신 내 남자'는 "비주얼적으로 못생겨졌다"라고 토로하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모습을 보여 폭식을 하게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소심이 내 남자'가 등장했다. '소심이 내 남자'는 "지나친 여드름 흉터와 사각턱 외모로 내성적 성향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소심함이 99.8%"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그는 여드름 흉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박적으로 보습제를 얼굴에 바르거나 괄사로 턱선을 쉬지 않고 마시지 해 콤플렉스에 대한 강박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