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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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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오는 18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데이식스의 새 미니 앨범 '포에버(Fourever)'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신보는 2021년 4월 발표한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 이후 3년 만의 앨범이다.
트레일러 필름에는 데이식스가 지난 2019년부터 약 2년간 펼쳐 온 '더 북 오브 어스' 시리즈 활동 스케치 영상과 새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해마다 차곡차곡 쌓아 온 추억들과 디스코그래피가 모여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할 것을 시사했다. JYP엔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비로소 하나가 된 멤버들이 공들여 빚어내는 완전함이 신보에 녹아들 예정"이라고 했다.
데이식스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공백기 동안 '예뻤어'(2017),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2019)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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