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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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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 일환으로 일본 5개 도시 공연을 한다.
18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재팬(FATE PLUS IN JAPAN)'로 오는 6~9월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등 5개 도시에서 총 11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일본 공연 상 가장 많은 회차다. 엔하이픈은 지난 2022년 데뷔 후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MANIFESTO)'로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했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월드투어 '페이트(FATE)'의 일본 공연을 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총 4회로 진행했다.
엔하이픈은 "'페이트 플러스'를 통해 많은 곳에서 엔진(팬덤명)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각 도시에서 어떤 추억을 쌓을지 많이 설렌다"며 "일본 공연만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엔하이픈은 일본 공연에 앞서 오는 4~5월 애너하임, 오클랜드, 터코마,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전개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5집 '오렌지 블루드(ORANGE BLOOD)'로 더블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반열에 오르는 등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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