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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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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김선호가 식사 중 반전 허당미로 '잘생긴 예능캐' 면모를 드러낸다.

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E채널·SBS Plus 신규 예능물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는 MC 김준현·문세윤, 김선호가 태국식 바비큐·전골 무제한 식당을 방문한다.

이날 세 사람은 태국 북부의 랜드마크인 치앙마이 '올드시티'에서 김선호의 도움으로 '눈 호강' 릴스를 완성한다. 이후 세 사람은 태국 분위기의 바비큐·전골 무제한 식당에 들러 본격 먹방에 돌입한다.

김선호는 고기를 정성껏 구워 형들의 접시에 놔주고, 음식 코너를 왔다 갔다 하며 '수발 모드'를 켠다. 하지만 김선호가 챙겨온 전골 재료를 본 김준현은 "착하긴 한데 뭘 잘 모르네"라고 '먹방 팩폭'을 날린다.

이에 김선호는 "나 기죽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찜기에 야채를 넣으란 말을 잘못 알아듣고 구이 판에 상추를 올려 '살짝 빈 막둥이'로 예능 맹활약을 펼친다.

세 사람은 먹방 도중 근처 한 테이블에서 한 남학생이 직접 만드는 '치즈 새우' 요리에 시선을 고정한다. 김준현은 남학생에게 다가가 "치즈 새우, 한 입만"을 청한다. 이후 음식을 맛본 그는 "저 친구는 태국 백종원이 될 아이"라며 극찬한다.

또한 보답용으로 한국식 볶음밥을 만들어 '태국 백종원'에게 권한다. '태국 백종원'은 한국식 볶음밥을 먹자마자 '엄지 척'을 날린다. 다른 테이블에서도 시식 요청과 함께 "한입만"을 외치는 사태가 벌어진다. 뜻밖의 호응에 놀란 김선호는 "저한테는 이벤트였다. 그 순간이 울컥하고 빛났다"라며 뭉클해 한다.

제작진은 "식사를 마친 후 이들은 또 다른 버킷리스트인 '별빛이 쏟아지는 감성 숙소'를 찾아 떠난다"면서 "그런데 이 숙소의 사장님은 태국식 간식인 땅강아지, 개구리, 개미알 요리를 '웰컴 푸드'로 대접해 세 사람을 혼돈에 빠뜨린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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