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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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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3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세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를 공개한다.

'오프 더 비트'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어떠한 틀에 갇혀 있지 않음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아 아이엠의 새로운 시도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얽매이지 않은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엠은 타이틀곡 '루어(LURE)'부터 '버스트 잇(Bust it)', '엑스오(X0)', '스카이라인(Skyline)', '엠엠아이(MMI)', '노바디(nbdy)'을 통해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그는 이번 타이틀곡 '루어'를 '본격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낚기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고혹적이면서 매혹적인 곡인 '루어'는 '너를 낚아채겠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최애 파트로는 가성 파트와 멜로디에 따라 바뀌는 기타 라인을 꼽았다.

아이엠은 이번에도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들을 사용해보려 했고, 무엇보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들으실 때 최대한 좋은 퀄리티를 내고자 열심히 노력한 앨범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오프 더 비트'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자 했냐는 질문에 "앨범명 그 자체로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버드라이브' 때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무드의 노래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오프 더 비트'를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해달라는 부탁에 "'아이엠 온 더 비트(I.M On The Beat)'로 할게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그는 "거대한 목표는 없습니다. 앞으로 한 발자국씩 더 나은 나를 위해 나아가고자 해요"라며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오프 더 비트'에 실린 트랙 중 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곡들이 좋거든요. 전곡 다 천천히 들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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