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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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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한가인이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 프리젠터로 나선다.

MBC TV 교실이데아는 대한민국 수학능력시험을 파헤치고, 교육 현장에 도입되고 있는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를 조명한다. 한가인은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입시가 나아갈 방향을 풀이한다.

한가인은 지금도 중요하거나 긴장된 순간이 있을 때 "수능 시험을 보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털어놓는다. 수능 400점 만점 중에 380점을 받았다. 당시 공교육은 '인생에 주어진 가장 큰 장애' '넘어야 하는 벽'이라고 표현할 만큼, 두려움과 공포의 시간이었다. 그렇게 힘들게 받았던 교육이 "살아가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제작진은 "한가인은 촬영장에서 교육 관련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이해력을 보여줬다"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육 용어와 심화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총 3부작이다. 21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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