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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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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AOMG에게 결별 의사를 밝혔다.

22일 AOMG는 "지난 2월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 의사를 상호 확인하고 정리 절차를 밟고 있으나 현재 완료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는 AOMG와 사이먼 도미닉 양측 모두 소속사와 소속 아티스트로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쌈디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설립한 AOMG에 2014년 합류했다. 박재범과 공동 대표이사직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박재범은 2021년 12월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모어비전을 새롭게 설립했다.

최근 AOMG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등이 지난달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미노이는 광고 펑크 이슈로 인해 전속계약 해지설이 불거졌으나 갈등을 봉합했다. 이 과정에서 김수혁 대표(DJ 펌킨)가 대표직을 사임하면서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지만, AOMG는 미노이 사태와 선을 그었다. 현재 AOMG에는 코드쿤스트, 로꼬, 기안84, 정찬성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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