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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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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배인혁과 김지은이 로맨스 사극에서 입 맞춘다.

채널A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꽃청춘들의 이야기다. 배인혁은 왕자 '이은'을 맡는다. 신분을 숨긴 채 '이은호'라는 이름으로 용천루에 잠입한다. 궁궐에서 버릇을 고치지 못해 교관에게 찍히고, '홍덕수'(김지은)와 엮인다. 덕수는 모종의 이유로 남장여자로 살아간다. 용천루 총지배인 '대각주'를 목표로 입성한다.

정건주는 용천루 상속자 '천준화'다. 객주 경영에 관심이 없어 한량처럼 청나라 유학 생활을 했지만, 아버지 불호령에 억지로 용천루 교육 사환으로 들어온다. 그룹 'DKZ' 재찬은 한양의 MZ 청년 '고수라'를 연기한다. 남 눈치 안 보고 할 말 다 한다. 오래전 망한 가문을 제 손으로 일으켜 세우고자 용천루에 들어온다. 정식 사환이 돼 성공하는 게 목표다.

'써치'(2020) 공동 연출자 명현우 PD가 만든다. 박현진 작가가 쓰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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