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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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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밴드 '이브' 출신 가수 소찬휘가 댄스 가수로 데뷔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물 '놀던언니2'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찬휘가 멤버들과 게릴라 미니 록 콘서트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MC 초아는 '무대에서 늘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긴장했지만 무대를 즐기며 좋은 공연을 선보여 "진짜 잘했다"는 출연진들의 칭찬을 받았다.

MC 이영현 역시 무대 울렁증으로 공연 직전까지 초조해 했지만 동료들의 응원 속에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영현은 벅찬 감정에 눈물을 쏟았고, MC 이지혜는 두려움을 극복한 이영현의 모습에 함께 울컥했다.

마지막 주자로 등판한 소찬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밴드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1997), 가수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1995), 밴드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2002), 밴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1995) 등을 불렀다.

공연을 마치고 회식을 하던 중 소찬휘는 "1996년 솔로 가수 데뷔에 앞서 1988년 기타리스트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옛 추억에 잠겼다. 이어 소찬휘는 "나이는 먹어가는데 록으로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며 "록 선후배들 중에는 날 '변절자'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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