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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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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가 월드투어 '유토피아(UTOP1A)'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지난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 인 서울'을 열였다.

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의 수록곡 '스트리트 스타(Street Star)' '이머전시(Emergency)' '에브리바디 클랩(Everybody Clap)'으로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또 밴드 사운드로 선보인 '하트비트 드럼(Heartbeat Drum)'에 이어 '아이 엠 유(I Am You)' '버터플라이(Butterfly)' '레이트 나이트 콜스(Late Night Calls)'로 트렌디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때깔' '백 다운(Back Down)'으로 탄탄한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테오는 기타 연주와 함께 '언틸 아이 파운드 유(Until I Found You)'를 부르며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인탁은 '온 마이 마마(On My Mama)'로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종섭은 '프레이즈 더 로드(Praise The Lord)'로 강렬한 랩 실력을 뽐냈다. 소울은 파워풀한 독무를, 기호는 '킬 빌(Kill Bill)'로 감미로운 보컬을, 지웅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베이비(Baby)'를 소화했다.

피원하모니는 '팔로우 미(Follow Me)' '카운트다운 투 러브(Countdown To Love)'로 팬들의 떼창을 끌어냈다. 팬송 '아이 시 유(I See U) 무대에서는 피원하모니가 객석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가깝게 소통했다. 피원하모니는 "이틀간 공연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행복함을 줄 수 있는 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인 것 같다. 다음에 더 큰 스케일의 공연으로 만나자"고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내달 14일 휴스턴에 이어 댈러스, 시카고, 토론토,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내슈빌, 마이애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북미 11개 도시에서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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