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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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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클라이맥스스튜디오는 두 사람이 시리즈 '프로젝트Y'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금괴 80억원어치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두 친구를 각각 맡기로 했다. 연출은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을 만든 이환 감독이 한다. '프로젝트Y'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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