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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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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K팝 시스템 기반의 일본 걸그룹 '엑스지(XG)'가 해외 톱 래퍼들의 샤라웃을 받으며 정체성을 과시했다.

30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지난 24~29일 랩 퍼포먼스 '엑스지 테입(XG TAPE)' 4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감각적이고 강렬한 랩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4번째 콘텐츠에서는 하비, 마야, 코코나, 주린이 각각 제이지(Jay-Z)부터 케이틀린(Ktlyn), 코너 프라이스(Conner Price),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 등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각각의 커버 영상을 통해 플로우, 랩 스킬, 비주얼 등 모든 멤버의 압도적인 실력과 개성이 드러나며 자신들이 왜 북미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지 증명해냈다.

이에 원곡자 케이틀린, 코너 프라이스, 아르마니 화이트 등은 직접 XG를 샤라웃(Shout out,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위)하며 XG의 위치와 실력을 실감케 했다. 걸그룹이 오직 랩으로 해외 힙합 아티스트에게 직접 샤라웃을 받는 건 이례적이다.

XG는 데뷔 전부터 ‘XG LAB STUDIO’(엑스지 랩 스튜디오)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힙합뿐만 아닌 댄스, 보컬 커버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해왔다. XG는 내달 18일을 첫 시작으로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개최하며, 한국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같은달 21일 랩으로 구성된 신곡 '워크 업(WOKE UP)'으로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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