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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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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 펜싱 선수 남현희가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2월 15일 개인 채널에 게시물을 올린 후 2달여 만이다.

남현희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태극기가 새겨진 펜싱화를, 또 다른 사진에는 펜싱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개의 피규어를 담았다.

남현희는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해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고 썼다.

NIFA는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임말이다.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4일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남현희가 전 연인인 전청조와 사기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

다만 검찰은 이에 대해 재수사를 요청, 경찰이 남현희의 사기 혐의를 다시 수사하게 된 상황이다.

지난 3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남현희에 대해 "경찰의 불송치 기록을 송부받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청조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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