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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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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하이브 레이블의 수장으로 중소 기획사와 대형 기획사의 차이를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열심히 살자. 중소돌에서 대기업 레이블 수장돼도 제니 섭외전화 직접 돌리는 지코처럼 (ft. SPOT!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MC 조나단은 "중소돌로 시작해서 대기업 레이블 설립해서 열심히 사는 중이다"라며 지코를 소개했다.

조나단은 "블락비 때 중소돌로 데뷔했는데 중소와 대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지코는 "자금력 자체가 다르다. (중소는) 주어진 환경과 기회도 적다"며 "저는 중소도 아닌 곳에서 시작했다. 거의 맨땅이다"라고 말했다.



지코는 지난 2018년부터 하이브의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을 맡고 있다.

조나단은 지코의 저작권료 1등이 뭐냐고 물었고, 지코는 "아무래도 '아무노래'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아이돌 제작까지 왜 이렇게 아득바득 사느냐"는 물음에는 "계속 나아가야할 목표와 방향이 있어야 숨 쉴 동력이 되지 않나. 그래서 스스로에게 미션을 던지는게 습관화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코는 자신이 제작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같은 시기 컴백하는 것에 대해 "그 친구들은 제 컴백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라며 "우리는 따로 각개 전투가 아니라 같이 가는거다"라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함께 챌린지를 찍었던 르세람핌 은채의 후일담에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랬다"라는 말에는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저 현역이다. BTS 진, 엑소 백현이랑 동갑이다"라며 "내가 약간 노장 같아 보이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코는 지난 26일 제니가 피처링을 맡은 '스폿!(SPOT!)'을 발매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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