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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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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 아나운서 김도연(33)이 엄마가 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38)과 결혼한 지 1년 6개월 여 만이다.

김도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너. 요즘 젤 재밌는 것=아기 얼굴=우리 부부 도파민"이라며 "남편은 아기 나오고 계속 들떠 있어서 식욕을 잃었다. 전용 도파민 덕분인지, 유난스러웠던 임신과 달리 제왕절개 후 회복은 거의 날아다니면서 하는 중. 그저 감사하고 행복한 나날"이라고 썼다.

오진승도 "어제(4월30일)부로 아빠가 됐다. 도연이와 딸 아이 모두 건강하다. 머리숱 많은 건 날 닮았다"면서 "관심과 응원 속 행복하게 출산 준비하며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본인이 받은 사랑만큼 베풀 줄 아는 따뜻하고 예의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15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KBS 라디오 '상쾌한 아침'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났으며, 1년6개월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었다. 김도연은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광장' '세계는지금'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오진승은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 중이다. 내과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과와 함께 하고 있다. 구독자는 약 120만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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