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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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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Met Gala)'에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 '멧 갈라 2024'에 참석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가 K팝 그룹 최초 '멧 갈라'에 멤버 전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젠데이아 콜먼, 아리아나 그란데, 제니퍼 로페즈, 배드 버니, 크리스 헴스워스, 켄달 제너 등 해외 유명 인사들과 나란히 자리를 빛내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의 '멧 갈라' 데뷔 소식과 관련해 국내외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다. 각종 소셜 지표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가 지난 7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멧 갈라 2024'에서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와 참석자'(집계기간 2024.05.06~2024.05.07)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60만 달러의 언드 미디어 가치(Earned Media Value(이하 EMV), SNS 채널상 영향력을 다각도로 분석해 비용으로 환산한 수치)를 창출해 10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영어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Feat. Charlie Puth)'를 정식 발매했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가 작사, 작곡, 편곡했다. 상대를 처음 마주한 찰나의 낯선 감정을 표현했다. 두 팝스타가 만들어낸 부드러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와이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7월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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