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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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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가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BLINK)'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15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제니는 조부모의 땅을 찾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국내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건축을 위해 이 같은 금액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의 건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터전이다. 그러나 단체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주거 환경으로 건물 건축이 시급하다.

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블링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꿈을 키워갈 학교 건축에 함께해 준 데 감사하다.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는 현재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통해 다양한 활동 중이다. 최근 미국 최대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하기도 했다. 하반기 중 솔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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