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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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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초 여름이다. 비상"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가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올해 21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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