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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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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영애(53)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길거리에 있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셔츠에 바지를 입은 이영애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화려한 장미꽃들 사이에서 우아한 미모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일상이 이렇게 고운 사람이 있을까요.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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