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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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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SBS TV '영재발굴단' 출신 피아노 신동이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SM Classics)에서 데뷔한다.

30일 SM 클래식스는 요한킴의 데뷔 싱글 '허밍버드(hummingbird)'가 내달 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요한킴은 14살이던 2015년 '영재발굴단'에 피아노 소년으로 출연했다. 이를 본 가수 보아가 만남을 요청해 인연을 이어갔다.

이후 요한킴은 SM 스케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자작곡 '허밍버드'는 요한킴이 벌새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노래다. 인트로와 엔딩 부분에서 빠른 아르페지오로 건반을 몰아치는 것 같은 패시지는 벌새가 힘차게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 곡은 작은 몸짓으로 치열하게 날갯짓을 하는 벌새의 모습을 세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모습으로 치환한 것이다. 여기에 '영재',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단 한 명의 아티스트로 도약하고자 하는 요한킴의 바람도 함께 표현했다.

SM 클래식스는 K팝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M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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