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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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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46)이 눈썹 밑 거상술 후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아줌마 장영란 변신시킨 천재 아티스트 레오제이(비법 2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레오제이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28만명을 보유한 메이크업 유튜버다.

영상에서 레오제이는 장영란을 보자마자 "성형 너무 잘 되셨다"고 말했다. 이어 "실물이 진짜 예쁘시다. 비율도 너무 좋으시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레오제이에게 "오늘 저를 완전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오제이는 "오늘 여배우 스타일로···"라고 말해 장영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장영란이 "근데 내가 여배우가 될까?"라고 말하자 레오제이는 "고급스러움이 숨겨져있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 그걸 끄집어내는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레오제이에게 "한 번 받으려면 솔직히 얼마냐"며 메이크업을 받는 비용을 물었다. 이에 레오제이는 "제 친구들은 무료로 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일반인들이 지불해야 하는 메이크업 비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장영란은 무료로 메이크업을 받게 된 상황에 감격을 표했다. 레오제이는 "진짜 모시고 싶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레오제이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성형수술 후 민낯을 처음 공개했다.

레오제이는 장영란에게 "(성형수술이) 너무 잘됐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내가 봐도 (너무 잘됐다)"라면서 "남편이 맨날 너무 예쁘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 장영란은 6번째 눈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지난달 8일 공개한 영상에서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본인이 받으려는 성형수술에 대해 "눈썹 밑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법이다. 정확한 이름은 눈썹밑 거상술"이라고 설명했다. "아까 양치하면서 나의 마지막 눈에게 인사했다. 25년을 함께 살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총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며 "내가 성형의 아이콘이어서 그렇지 22, 23살 때 성형을 다 끝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44)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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