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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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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설정이 의심되는 일상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의 최종회에서는 독특한 하루를 보내는 소유, 배우 박진희, 래퍼 아웃사이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소유는 주식부터 부동산까지 섭렵한 '투자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소유는 새벽부터 미국 장을 확인한 후 오전에는 주식 투자 콘텐츠를 시청했다.

또한 투자 관련 서적이 가득한 재테크 룸에서 단타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서울 성수동의 부동산 매물을 둘러보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박진희는 충남 태안의 한 시골집에서 친환경 일상을 보냈다. 박진희는 밀가루로 머리를 감고 곡물을 절구에 빻아 세안하는 등 무공해 생활을 즐겼다.

특히 태안 시골집에 왔을 때만큼은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살아보기로 한 박진희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얻은 전기로 드라이기를 작동시키고 믹서에 주스를 갈아 마셔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아웃사이더는 특수동물전공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모습을 소개했다.

아웃사이더는 생일을 맞은 알다브라 코끼리거북이를 위해 다리 마사지·등껍질 오일링에 이어 직접 가사를 쓴 음악도 선물해 진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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