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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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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권은비의 경쟁 심리가 폭발한다.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전현무와 권은비는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앞서 권은비는 생애 첫 파에 성공했다. 권은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날 때마다 연습을 했고, 그 노력의 대가가 드디어 빛을 발한 것.

반면 좀처럼 연습을 하지 않은 전현무는 권은비의 눈부신 실력 성장에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을 두고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토끼와 거북이'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대결은 계속된다.

전현무는 평소와 사뭇 다른 대결 분위기에 한껏 긴장했다. 그는 권은비에게 "너 때문에 위축된다"고 토로한다.

또 절친인 개그맨 허경환에게 "권은비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다"고 털어놓는다. 하루동안 전현무를 곁에서 지켜본 허경환 역시 "형(전현무)이 무너지는 모습 처음 봤다"며 당황스러워한다.

권은비도 전현무와의 경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권은비는 "사실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했다. 선생님들께 죄송하고 나 자신에게도 속상했다"고 울컥하는 것.

권은비의 속마음 고백에 전현무와 개그맨 김국진도 "나도"를 외치며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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