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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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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넷플릭스 미국 톱10에 진입한 첫 한국 시리즈인 넷플릿스 '스위트홈' 시즌3가 7월19일 공개된다.

K-크리처물의 시작을 알린 '스위트홈'의 이번 시즌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시즌2 마지막화에서 괴물에게 잠식됐던 현수(송강)이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만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호평이 적었다. 이번 시즌으로 명예를 회복할 지도 관심이다.

송강, 이도현, 고민시, 이진욱, 오정세 등 이전 시즌에 주축을 이룬 배우들이 다시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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