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0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강희가 색다른 자신만의 무소유 신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지난 3년 간 연기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왔다고 밝혔다.

MC 김구라가 확신에 차 "쓸 돈은 있는데 무료하게 있기 싫어서… 사회경험 쌓으려고 한 거죠?"라고 묻자 "아니다.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고 답했다.

최강희는 그동안 벌어둔 재산은 없냐는 물음엔 "제로 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제로베이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선 "이 사람 저 사람 나눠주고 가족 주고 재테크를 안 하니까 돈 쓰면 없어지더라"고 부연했다.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기를 시작한 최강희는 내년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청소, 고깃집 등의 알바와 함께 무해한 이미지로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