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싱가포르서 섹시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가수 화사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화사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싱가포르 팬 콘서트 투어. 오래오래 이 에너지를 기억할게요.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아쉬움은 뒤로하고 다시 연습하러 멍청이들 사랑해"라고 적고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싱가포르 투어 중 댄서들과 함께 호텔 수영장을 찾은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화사의 뒤를 따라 댄서들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모습, 활기찬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한류스타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칠리(Chili)' 등을 발매했다.

화사는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싱가포르(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ingapore)'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