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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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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우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 옛사옥을 사들였다.

25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3월29일 서울 논현동 소재 빅히트뮤직 옛사옥을 137억원에 매입했다. 석달만인 이달 11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상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다.

이 건물은 채권최고액 74억40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감안, 김우빈은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됐다. 나머지 75억원은 현금으로 냈다.

빅히트뮤직은 2007~2011년 이 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다. 현재 시설물 유지 관리 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다.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더 글로리'(2022~2023) 김은숙 작가와 '극한직업'(2019) 이병헌 감독이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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