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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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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인 프로골퍼 이영돈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이진호 유튜버는 "황정음이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9억 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고, 이혼 과정에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불투명해졌다. 결과적으로 남편을 상대로 9억 원의 돈을 돌려달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남편과의 갈등이 부부간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적인 문제로도 번졌다"는 것이다.

또 이 유튜버는 황정음이 무관한 여성을 이영돈의 상간녀로 지목해 피소됐는데, 합의금 액수가 적은 금액이 아니라 그녀에게 현재 가용 현금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황정음 측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월 이영돈과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혼 사유는 이영돈의 외도로 알려졌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의 불륜 상대라며 여성 A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A씨는 이영돈과 무관한 인물로 밝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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