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3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키으오브라이프' 나띠가 핫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나띠는 3일 서울 여의도동 스튜디오X+U 사옥에서 열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제작발표회에서 "무대에선 핫걸 느낌이지만, 무대 아래에선 귀여운 성격"이라며 "반전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평소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니, 실제로는 어떤 성격인지 보여주고 싶었다. E(외향형) 사이에서 I(내향형)가 살아남는 법도 알려줄 것"이라며 "기가 빨리지만,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은 나띠와 하리무, 박제니가 핫해지고 싶은 의뢰인을 만나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12부작이며, 이날 자정 첫 공개한 상태다. 지난해 시즌1에선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와 '(여자)아이들' 우기, '빌리' 츠키가 함께 했다.

나띠는 댄서 하리무와 모델 박제니와 호흡 관련 "함께 하는 게 상상이 안 됐다.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는데, 누구보다도 에너지가 넘치더라. 만나자마자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처음엔 다 센 느낌이었다. '이 친구들이랑 같이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야말로 MZ를 만난 느낌이었다"며 "쉴 때마다 계속 뭔가를 찍더라. 언니는 가만히 있어도 되니 틱톡을 찍겠다고 하더라. 재미있는 친구들"이라고 귀띔했다.

김기민 PD는 "MZ세대 핫걸들이 별의별 숏폼을 제작한다. 숏폼이 대세 아니냐. 세 친구들이 게스트와 토크·게임하고, 그들이 원하는 인생 숏폼을 제작해 선물한다"며 "시즌1 출연자는 셋 다 아이돌이였다. 시즌2도 당연히 '아이돌로 하자'고 했는데, 스케줄을 맞추기 어려워 코미디언, 댄서, 배우 등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나띠씨는 아이돌 중에 가장 핫하다"면서 "하리무씨는 숏폼에서 춤을 추는 게 유행이라서 섭외했다. 숏폼을 전체적으로 기획할 분도 필요, Z세대에 가장 가까운 고등학생인 박제니씨를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