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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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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톱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밝혔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이 좋군"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노란색 축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다. 선글라스와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임영웅의 단편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가 공개됐다. '인 옥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가 배경이다.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 새 시즌과 JTBC '뭉쳐야 찬다3'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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