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1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대학교를 다닐 때 자신을 '한예종 전도연'으로 불렀다고 했다.

임지연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에 나와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대학생 때 '한예종 전도연'이라고 자칭하고 다녔다"며 "선배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날 함께 자리한 배우 지창욱 역시 "난 '단국대 전도연'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무뢰한'(2015) 오승욱 감독이 내놓은 새 영화 '리볼버'에서 호흡을 맞췄다. 전도연은 죄를 뒤집어 쓰고 감옥에 간 전직 형사 '하수영'을, 임지연은 하수영 출소일에 그를 찾아온 술집 마담 '정윤선'을, 그리고 지창욱은 하수영에게 보답을 약속한 '앤디'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하수영이 출소 후 감옥에 간 대가를 받기 위해 앤디를 찾아가고 여기에 정윤선이 함께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리볼버'는 다음 달 7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