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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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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김가인 국제심판이 2024 파리 올림픽 3×3 농구 심판으로 지명됐다고 16일 밝혔다.
김가인 심판은 지난 5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4 국제농구연맹(FIBA) 3×3 올림픽 예선'에 지명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2024 파리 올림픽 3×3 농구 심판으로 파견을 요청받은 김가인 심판은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가인 심판은 "선수 시절부터 태극마크와 올림픽이라는 꿈을 꾸었고 이를 심판으로 이루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인 만큼 앞으로 마주할 한 경기 한 경기 심판의 역할과 본분에 충실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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