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유리, 러블리 매력 극대화…'금사빠'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염유리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비스타컴퍼니에 따르면, 염유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싱글 '금사빠(사랑에 빠져)'를 발매한다.

'금사빠'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는 노랫말과 경쾌한 멜로디·리듬을 앞세운 트로트 곡이다. '쿵짜라 쿵짜라' '샤르르 샤르르' 등의 포인트 가사가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은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중점을 뒀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곡으로 완성됐다"고 전했다.

염유리는 TV조선 '미스트롯3'(2023~202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성악을 전공한 그녀는 '미스트롯 3'에서 화끈한 고음과 기교로 '트로트 수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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