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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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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가 임신 전 추억을 떠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몰디브 사진 2차 가야지, 아주 말랐었던 그때 그 시절"이라며 이지훈과 함께 했던 몰디브 여행을 추억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낸 아야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주 말랐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검정 비키니를 입은 또 다른 사진도 올렸다.

아야네는 또한 몰디브의 맑고 푸른 바다 사진을 올리며 "젤리(임신한 아기 태명)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한 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 끝에 임신한 아야네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일상을 공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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