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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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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장광 부자가 대화에 나서지만 또다시 가시 돋친 말들을 주고받으며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장광의 아내 전성애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그의 사위이자 개그맨 김태현이 중재자 역할로 처가를 방문한다. 김태현은 "처가 식구 중에 위험인물 원, 투가 한 집에 있어 트러블이 있을까 봐 왔다"라며 걱정되는 마음을 표출한다.

김태현과 함께 외식을 나선 장광 부자는 대화로 관계를 풀려고 시도한다. 장광은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부분도 네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속내를 밝힌다. 하지만 아들 장영은 "아는데 안 해도 된다"라며 아빠와의 대화를 칼같이 자른다.

장광은 "네가 다 알아서 할 테니 참견하지 말라는 얘기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장영은 "나는 아빠가 쓰는 화법이 항상 되게 불편해"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는 살얼음판이 된다. 급기야 장광은 "너에 대해서 포기해야 되는 거냐"라고 말하고, 장영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배아현은 장광 부자의 사연에 대해 "저도 8년 무명 시절을 겪어봐서 장영의 마음을 이해한다"라며 공감의 눈물을 흘린다. 또 부모님의 믿음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장영을 향한 안타까움을 내비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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