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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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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악플러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유깻잎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성형 전이 훨씬 나아요' 실물 보는 지인들은 그런 말 안 한다. 지나가다 실제로 보면 이딴 말 한마디 못 할 거면서 왜 꼭 인터넷상에서 손가락으로 똥 싸는 거야. 나를 실제로 본 적은 있냐"고 따졌다.

유깻잎은 "이미 (성형) 했는 걸 어쩌라는 거냐. 이딴 말이 아주 요즘은 모닝콜 수준이라 같은 말 수백 번 들으면 짜증 난다"고 했다.

또 유깻잎은 "'이제 성형 그만하세요' 내가 올리는 영상은 보십니까? 안 한다고 말했다. 안 한다고. 근데 해서 망해도 내 사정인데 내 인생에서 지분 있으신가. 뭔데 그만하라마라야. 아침부터 짜증 나게"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앞서 유깻잎은 지난해 5월 안면윤곽 수술과 지방 이식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유깻잎은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술 이후 통증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했다.

한편 유깻잎은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와 결혼해 그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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