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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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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5년 전 짝사랑 했던 누나와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같은 학교 선배 누나를 1년째 짝사랑하던 고민남이 등장한다.

도시락을 싸주는가 하면, 동아리부터 수업까지 대학 생활을 항상 함께해온 누나는 핸드크림을 나눠 바르며 플러팅을 계속했다.

선배 누나의 모습에 모델 한혜진은 "20년 전 유행하던 플러팅이다"라고 말했다.

짝사랑하는 고민남의 모습에 모델 주우재는 "저럴 때 일수록 차갑게 굴어야 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모쏠이 뭘 아는 척을 하냐"고 질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은 용기를 내어 누나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누나는 고민남을 평생 보고 싶다며 이 관계를 깨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

그렇게 졸업을 했고 자연스레 누나를 잊고 지낸 지 5년이 흘러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재회했다.

첫사랑의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웠지만, 고민남 곁엔 새로운 연인이 있었다. 그 때문에 누나와의 거리를 지키려 노력했지만, 누나는 5년 전 고민남의 고백을 거절한 것을 후회했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제작진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5년 만에 재회한 짝사랑 누나의 고백에 혼란스러운 고민남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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