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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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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 남편인 축구 감독 서경환씨와 재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배윤정은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서경환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는 그는 "겁나 아기네" 생각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떠올렸다. 그런데 유쾌하고 성격이 좋아 보여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했다. 그때 배윤정 나이 40세였고, 서경환은 29세였다.

다만 서경환이 MZ세대라 대화가 안 됐다고 웃었다. 하지만 첫결혼 실패로 힘들어했던 시기에 서경환이 위로를 해주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서경환이 '직진 모드'로 들어오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했다.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가수 겸 VJ 제롬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2019년 서경환과 재혼 후 2021년 첫 아들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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